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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퇴행성 관절염 & 골관절염 증상 원인 알아보기?! 무릎통증 치료 ::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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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다람쥐입니다 ;)

어제 무릎통증 원인 증상들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알아보다보니 손가락관절염 무릎관절염 등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에 대해 알게 되서 이부분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해요!

 

퇴행성 관절염 & 골관절염 이란?

 

퇴행성 관절염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일차성 또는 특발성 관절염과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이차성 또는 속발성 관절염으로 분류한다.

 

골관절염

관절 연골과 그 밑에 경골조직의 손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염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도 있지만 관절염으로는 골관절염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관절이 아프고 경직되는 증세가 나타나며 처음에는 움직일 때에 한해 통증을 느끼지만 만성이 되면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나이가 들 수 록 많이 발병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한번 발병하면 계속 진행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원인 & 증상

 

- 퇴행성 관절염 원인 증상 -

원인 일차성(특발성)
퇴행성 관절염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차성이라고 진단되어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동일 원인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모두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서 일차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분명한 것은 아니다.
원인은 부위별로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일 수 있는데,

-척추 :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작업이나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엉덩이 관절 : 무혈성 괴사와 엉덩이 관절 이형성증이 많은 원인을 차지하며
-발목 관절 : 발목 관절의 골절 또는 주변 인대의 손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노화와 연관된 변화가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는 하나 다른 능동적 요소가 있는 만큼 노화 자체가 원인은 아니다.
증상 가장 흔하고 초기에 호소하는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통증은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종창(부종), 관절 주위의 압통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관절 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간혹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간헐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하여 무릎 관절에 발생할 경우 관절 모양의 변형과 함께 걸음걸이에 이상을 보일 수 있고, 손가락 관절염의 경우 손가락 끝 마디에 헤버딘 결절이라 불리는 골극(가시같은 모양으로 덧자라난 뼈)이 형성되기도 한다.

 

- 골관절염 원인 증상 -

원인 힘을 많이 받는 관절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나 사실 모든 관절에서 발병할 수 있다.

-잘 못된 움직임 습관이나 지나친 힘이 가해진 경우 또는 염증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과는 달리 특정한 관절에서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무릎의 관절염은 체중 증가에 의해 과중한 힘이 관절에 주어지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관절 주위에 근육이 모자라거나 선척적인 뼈의 기형 또는 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같은 나이라도 폐경기가 지난 사람의 발병율이 높으며 여성호르몬이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당뇨병, 골정상해 등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증상
-관절을 움직이기가 불편해지고 통증을 느낌 (초기 증상)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세가 30분정도 지속되고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기도 한다.
-움직일 때 수반되는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

관절을 움직이기가 불편해지고 통증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 초기 증상이다.
특히 기압이 낮아지거나 습기, 추운 온도 등 날씨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퇴행성 관절염 치료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없다. 따라서 본 질환의 치료 목적도 환자로 하여금 질병의 성질을 이해하도록 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마련해 주면서, 통증을 경감시켜 주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며, 변형을 방지하는데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변형이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이를 수술적으로 교정하고 재활 치료를 시행하여 관절의 손상이 빨리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환자가 동통을 느끼지 않는 운동 범위를 증가시킴으로써 환자의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① 보존적 치료
생활 습관
개선
나쁜 자세나 습관, 생활이나 직업, 운동 활동 등 과부하가 되는 것은 가급적 바꾸어야 통증 경감은 물론 관절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비만체중 부하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특히 무릎 관절 부위의 유병률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므로 체중 감량이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지팡이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약물 요법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약물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진통 및 항염 작용을 가진 많은 약품들이 개발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가 대표적인 약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장기 투여의 가능성이 있으며 소화기계 및 혈액응고기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전문의의 처방에 따른 신중한 투약이 필요하다.
관절에 대한 국소 치료 -휴식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균형있게 시행하여 증상의 경감을 기대할 수 있다.
휴식이 증상의 호전에 중요하지만, 지나친 휴식은 근육의 위축을 가져와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목이나 보조기를 일정 기간 착용하여 관절을 쉬게 해 줄 수도 있다.

-운동치료 물리치료
관절염의 증상으로 근육의 위축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근육 강화와 운동 범위의 회복은 관절의 부하를 감소시킬 수 있어,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이용한 운동 치료나 물리 치료를 초기 치료로 병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하여 허벅다리 앞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동통 감소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목이나 엉덩이 관절의 경우 간헐적인 견인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온열 요법, 마사지, 경피 신경자극 요법 등의 물리 치료가 증상 완화와 근육 위축 방지에 효과적일 수 있다.

-관절 스테로이제 주입
심한 동통을 호소하는 관절에 스테로이드 제재를 관절 내에 주입하면 수 시간 또는 수 일 이내에 증세가 호전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효과가 일시적이고 자주 사용하면 습관성이 되기 쉬우며, 스테로이드 자체가 관절 연골의 변성을 촉진시켜 질환의 전체적인 진행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주입 시 2차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히 3개월 이하 간격의 반복 주사나 1년에 3~4회 이상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히알루론산은 관절의 윤활, 보호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절강 내 주사로 수개월간 효과적일 수 있다고 보고되어 초기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에 보조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②수술적 치료
 관절경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 내부를 세척하고 유리체 및 활액막을 제거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최소한의 피부 절개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전후 통증이 적으며 수술 후 회복에 필요한 기간이 비교적 짧아 특히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흔히 시행된다. 그러나 질환의 완전한 치료를 얻기 어려우며 수술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도 환자마다 달라 예측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절골술 절골술은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중등도 이하이거나, 관절의 한 부분에만 발생한 경우 관절의 정렬을 바꾸어 줌으로써 하중이 가해지는 부분을 변경시킬 목적으로 시행된다.
소파관절 성형술
다발성 천공술
연골 아래 골에 미세 출혈을 일으켜 관절 연골의 재형성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중기 이하의 관절염에서 시도된다.
관절 성형술
관절 고정술
보다 심한 관절염에서 고려되는 방법으로, 인공 관절 치환술이 대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손목이나 발목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관절 고정술이나 자가 조직을 이용한 관절 성형술이 고려되기도 한다.

수술적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증상의 호전이 없으며, 관절의 변화가 계속 진행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극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 방법을 실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술 방법으로는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 내 유리체의 제거, 활막 절제술, 골극 제거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 및 관절 고정술 등이 있다.

 

 

골관절염 치료
골관절염
관리
비만인 경우 체중 조절이 중요한 관리법이다. 환자에 대한 간단한 운동 교육 또한 필요하다.
운동을 동반하면 단순히 NSAID만을 복용할 때에 비해 통증이나 예후가 좋아진다는 보고들이 많다.
치료

골관절염에 사용되는 약으로는 아스피린과 같은 일반 NSAID, 파라아세타몰(paraacetamol, 타이레놀) 등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인공관절을 삽입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성 관절염과는 달리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억제제를 처방하지는 않는다.
간혹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골관절염에서 시작하여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알아본 퇴행성 관절염 & 골관절염 에대해 어떠 셨나요??

포스팅 하면서 느낀건 정상 체중관리가 관절에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예방에 필수!!

과체중은 우리몸을 지탱해주는 관절에 큰 무리가 되니,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봐요!!

 

또, 체중뿐아니라 무리한 동작의 반복(안좋은 습관), 좋지 않은 자세 등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니,

다리꼬는 자세, 손 딱딱 소리내는 행동들도 자제해야겠죠???

 

다음에 퇴행성 관절염 수술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올께요!

BYE BYE~!

 

글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퇴행성 관절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골관절염 (동물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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