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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 [ 삼프로tv _ 시청후기 ] 오늘 주식시황 정리 및 권순우 기자가 말하는 신재생, 풍력상업의 현실!( 210615_퇴근길) 국내주식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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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210615_퇴근길]

주식 시황정리 및

권순우 기자가 말하는 신재생, 풍력산업의 현실!

 

6월 15일 화요일


시황 정리
한국투자 뱅키스 박제영 차영

 

 v. 쌍방울, 이스타 항공 단독 입찰 소식에 상승


 v. 카카오 코스피 시총 3위로 장 마감.
       어떻게 카카오는 네이버 시총을 따라잡은 걸까?
       -> 다양한 자회사! 과감한 투자!
       -> 전략의 차이 
       -> 3분기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 등 신규 IPO 진행 예정


 v. SM 엔터, 앨범(NCT) 판매량이 급증, 5월에만 200만 장 판매. 공연 재개에 대한 기대


 v. 공모주 중복 청약 불가한 것으로 개정되어 향후 IPO 중복 청약되지 않는다. 

 

두산중공 업을 통한 풍력 산업의 민낯
머니투데이 권순우 기자
  

 

v. 두산 중공업 전체 수주 중 풍력은 12% 정도 차지 中 (대부분 화력, 석탄 사업이 위주이다)
 

v. 글로벌적으로 기후 정상회담을 통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감소를 줄이는 게 화두이다.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압박이 굉장히 거세다. 현재 우리나라는 17년도 기준, 2030년까지 24.4%까지

   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v. 현재 글로벌적으로 지구 온도를 1.5℃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목표로 2030년까지 유지한다면 
   지구온도는 3~4℃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글로벌적으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목표보다 2배 이상의 목표 달성을 해야 한다.

 

v. 탄소 배출량 감소를 현재 목표 대비 2배 이상 감축을 하게 되면 석탄 발전소 57기(전체)를 모두 없애야 함.

   ( 굉장히 힘든 목표임. )

 

 v. 17년 기준 대한민국 풍력 발전 규모가 1.2GWh이다. 
   3020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2030년까지 16.5GWh를 더해 17GWh를 도달할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v. 풍력 에너지 기기 구조물은 블레이드 터빈, 타워, 지지대가 있다. 

    국내에서 터빈은 두산중공업 , 타워는 씨에스윈드가 가장 유명하다.  
  

 v. 하지만 대한민국 풍력 산업의 현실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두산중공업이 수주를 받은 사업은

    제주 한림 해상풍력이다. 그러나 이 해상풍력 사업을 계획은 최초 2012년 계획이 되었고 실행이 2021년,

    약 10년여 년 시간이 걸렸다. 
  

 v. 우리나라 해상풍력이 오래 걸리는 이유 
   1. 인허가가 너무 오래 걸린다. (군사지역, 해양 수산, 해수면, 환경, 문화재 등등 인허가가 너무 많다)
   2. 수익성이 보장이 잘 안된다. 
   3. 사전 test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약 1년 이상) 
   4. 사업자가 인허가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v. 현재 대한민국 풍력 진행률이 2% 미만이다. 
   

v. 풍력 국산화율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면 두산 중공업의 터빈이 국제적인 level의 수준이 아니다. 
   국산화의 수준이 낮다 보니 풍력 에너지에 대한 손익 분기점이 달라진다. 
   

v. 우리나라는 전력회사가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다 보니 부품에 대한 국산화 압박을 많이 받고 있다. 
  

 v. 결국은 꼭 해야 하는 일이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v.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너무 많이 올라와 있고 석탄 및 화석분야도 점차 줄이기 때문에

     풍력 분야에 힘을 더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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