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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 [ 삼프로tv _ 시청후기 ] 원전 산업.. 핵심을 정확히 체크하면? ( 210602_퇴근길 : 삼프로TV 시청 받아쓰기 ) 국내주식 주식시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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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 TV [210607_퇴근길]

테마와 섹터로 순환매 일어나면 대처하기 힘든 시장

 

 

 

교보 증권 박병찬 부장
 [06월07일 월요일 시장 마감 정리]

 

 

코스피 지수는 3,252.12point로 역사적 신고 지수에서 거래가 되어 가고 있다. 현재 대형주 위주로 지수 상승을 이루고 있어 중소형주를 가지고 있는 개인들은 신고가 근접에 대한 체감이 어려운 시장이다.

 

지금이 어려운 점은

순환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고점에 물려 있는 개인들은 힘들 수 있다.

요즘에는 원전 관련주들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원전 관련주들이 오르니 전선기업들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흔히 시장에서 말하는 가치주, 성장주, 경기민감주등의 움직이 아니라 테마나 섹터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어 따라 가기 어렵다. 현재 매수를 주도하는 주체를 보면 아직 외국인이나 기관이 들어오고 있지 않다.

 

지난주 미국 시장은 매일매일이 전강후약 이었다.

이유는 지표가 좋아서 지수가 상승하였으나 금요일에 고용지표가 좋지 못해서 빠지는등 이런 현상이 지속 반복

 

지난주 금요일 미국 고용 지표 발표 시 예상은 67만명이었는데, 발표는 55만명이었다그러니 시장보다 높게 나오면 경기 회복으로 인한 테이퍼링을 예상하고 시장이 빠질꺼고 너무 낮으면 시장이 쇼크다 하면서 시장은 불안해 할 것이다.

라는 예상과 달리 시장이 전강후약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태를 유지하여 오히려 시장이 반기는 현상이 나타남

 

이번주 목요일(10) 대한민국 선물,옵션 동기 만기

20년부터 지수의 상승은 모두 선물,옵션 동기만기 이후에 이루워졌다. 현재 외국인들이 선물,옵션 동기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선물 매수를 하다 보니 프로그램 매수 유입이 있었고 이를 근거로 역사적 신고가 갱신을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

 

또한 현재 미국 국채 만기 수익율이 1.5%대로 하락하여 외국인들이 이머징마켓(개발도상국)에 대한 주식을 매도하지 않거나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었음 더불어서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고 있어 원화나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우리시장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시장의 외국인들 호재가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단기 호재로 예상이 됨.

하반기에는 테이퍼링 이야기가 분명히 나올 가능성이 높고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외국인들이 매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번주 이슈&이벤트 사항]

 

-. 10() ECB 통화 정책 회의

-. 10() (한국시간 금요일) 5 CPI 발표

-. 10() 한국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

-. 11() 코스피200, 코스닥150 정기 변경일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기 굉장히 어려운 주이다. 

 

6월에 걱정되는 몇가지!

-. 지난 S&P 지수의 상승,하락 %를 확인해보면 하락이었던 적이 더 많았다.

-. 고용보고서 (지속적으로 6~7월 지수가 중요하다고 발표하고 있는 중)

▶ 6월 고용지표 발표는 7월 초에 발표하는데 6월의 고용지표에 대한 불안이 시장에 반영 될 수도 있다.

 

 

지난주부터 자동차주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5G 와 반도체 섹터가 반등함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이 기대됨 또 "삼성전자가 6월22일 네트워크 정신을 재정의하다." 라는

온라인 행사를 진행 한다고 한다.

 

올 가을 아이폰13이 출시 되는데 전모델에 라이더를 탑재한다는 기사가 있다.

라이더 센서를 탑재하여 AR,VR,3차원 거리 측정, 신체 인식등에 활용한다라고 기사가 나왔다.

 스마트폰에 라이더가 탑재가 된다면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애플은 애플카를 고려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에 라이더 센서를 설치하면 애플카에도 라이더 센서를

    설치하여 상용화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이폰 라이더 센서를 탑재 관련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101050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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